최근 솔로데뷔를 마친 블랙핑크의 로제가 미우새에 패널로 출연했습니다. 로제가 속해있는 블랙핑크는 신기록 제조기로 불리며 K-POP의 새역사를 쓰는 그룹으로 k팝 걸그룹 최초로 지미 팰런쇼에서 컴백무대를 갖기도 했습니다.
지미 팰런쇼 당시 입었던 개량한복 의상이 많은 화제를 불러오기도 했는데요 로제의 솔로 데뷔곡 온 더 그라운드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8위, 24시간 스트리밍 횟수는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고로 집계되며 또 다른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로제는 1997년 2월 11일 생으로(24세)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출생했습니다.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국적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복수 국적자로 본명은 로젠 박, 한국 이름은 박채영 입니다.
168cm의 큰 키에 44kg라는 마른 몸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 관계는 부모님과 언니 박지영, 그리고 반려어 주황이와 반려견 행크가 있습니다.
로제의 반려견 행크는 유기견으로 안락사 위기에 있던 것을 임시보호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로제가 입양하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100만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견이 되었죠.
로제의 언니 박지영씨는 호주 국립대학 법학부를 졸업, 변호사로 일 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로제의 취미는 꽃꽂이, 그림 그리기, 악기 연주 등이며 동물을 많이 사랑한다고 합니다. 무대 위에서는 당당함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제 성격은 허당미가 가득하다고 합니다.
블랙핑크 안에서는 메인보컬과 리드댄서를 맞고 있으며 yg 글로벌 오디션에서 700:1의 경쟁률을 뚫고 1등으로 우승하면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4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친 뒤 블랙핑크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다른 멤버와 마찬가지로 연습생 시절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멤버이기도 합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모두 명품 엠버서더를 맡고 있는데요 그 중 로제는 생로랑 글로벌 엠버서더를 맡고 있습니다. 명품 엠버서더란 일종의 홍보대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글로벌 엠버서더를 맡았다는 것은 그만큼 로제가 갖고있는 인기나 영향력이 크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로제는 생로랑의 뮤즈로 활약하면서 생로랑으로 부터 다양한 선물도 받고 있습니다.
로제 이름이 박힌 생로랑 맨투맨, 생로랑 신상이 담긴 뷰티 박스, 파리 방문 때는 방문 기념 꽃과 자필 편지, 그리고 캔들을, 그 외에 생로랑에서 나오는 신상 가방 등도 항상 선물로 보낸다고 합니다.
로제가 좋아하는 흰장미도 선물로 자주 보낸다고 하네요. 선물마다 수석 디자니어가 직접 쓴 자필 편지를 함께 보낸다고 하는데요 생로랑의 뮤즈로 정말 큰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로제는 이상형으로 공유를 뽑았으며 로제의 개인 유튜브는 없지만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와 브이라이브 등을 통해 로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엉뚱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로제. 이번 솔로활동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미우새에 나온 로제의 국적과 나이, 이상형, 반려견 행크, 그리고 유튜브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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